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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4 14:25 수정 : 2005.11.24 14:25

헌재결정 환영 “행정도시, 통합과 상생 첫 단추”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헌법재판소의 `행정도시특별법' 위헌소송 각하결정에 대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히고 "이제 그간의 소모적 논쟁을 접고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 사회 건설을 위해 국민적 의지와 국가적 역량이 하나로 모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참여정부는 국민통합을 위한 국가균형 발전을 국정목표의 으뜸으로 내걸고 이를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며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은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발전하고 성공하는 국민통합과 상생발전의 첫 단추"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쾌적한 국제경쟁력을 갖춘 수도권 발전대책과 함께 혁신도시, 기업도시 프로젝트릍 통해 대한민국을 선진한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원대한 국토재배치 게획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기홍 기자 sgh@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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