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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6 13:54 수정 : 2005.11.26 13:54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오전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미래성장동력 연구성과 전시회'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벤션 홀을 방문, 전시회를 관람하고 한국과학재단 등 주최측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미래과학기술 홍보관, 테라급 나노소자 개발사업단, 바이오 신약장기 사업단, 인간기능 생활지원 지능로봇 기술개발 사업단, 대형 위그선 실용화 사업단, 자원재활용 기술개발 사업단, 양성자 기반공학 기술개발 사업단의 연구성과 전시물을 둘러봤다.

노 대통령의 관람에는 오명 과학기술부 부총리, 임상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유희열 KISTEP 원장,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 김영주 경제수석, 박기영 정보과학기술 보좌관 등이 수행했다.

이에 대해 과기부 관계자는 "이번 관람은 미래성장동력,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관심과 격려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연구 초기 및 중간단계 사업성과를 전시하는 `범국민적 과학기술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고 과기부는 밝혔다.

김권용 기자 kk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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