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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02 17:37 수정 : 2018.04.02 18:05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 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을 찾아 지난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자신이 유족인 김소형씨을 안아주며 위로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하나된 열정, 모두의 불꽃'을 주제로 열린 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 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을 찾아 지난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자신이 유족인 김소형씨을 안아주며 위로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 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을 찾아 2017년 한 해 동안 우리 사회 곳곳을 기록한 보도사진들을 살펴봤다.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의 안내로 전시장을 살펴본 문 대통령은 대형 망원렌즈가 장착된 카메라로 직접 촬영해보며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자신이 유족인 김소형씨을 안아주며 위로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은 한국보도사진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에 뽑히기도 해 사진을 취재한 기자와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한국보도사진전은 올해로 54회를 맞았으며 '하나된 열정, 모두의 불꽃'이란 주제로 지난 달 21일부터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 한국보도사진전을 찾아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의 안내로 망원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를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청와대 사진기자단이 선물한 문 대통령의 사진이 담긴 액자에 사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문 대통령에게 선물할 사진을 든 청와대사진기자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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