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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03 10:04 수정 : 2018.08.03 10:11

박선숙 바른미래당 의원.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김의겸 대변인 “홍영표 원내대표 사실무근이라 말해”

박선숙 바른미래당 의원.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청와대가 3일 박선숙 바른미래당 의원의 환경부 장관 입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관해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박선숙 의원의 입각 검토는) 논의된 바 없다”고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도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로부터 전화가 왔다. ‘박선숙 의원 추천은 사실무근이다. 사람을 놓고 얘기한 적 없다’고 말했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날 <중앙일보>는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청와대에 박 의원의 환경부 장관 입각을 건의했다고 보도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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