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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9.06 10:59 수정 : 2018.09.06 11:26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돌아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6일 오전 김 위원장 면담 등 방북 결과를 발표하러 청와대 춘추관에 들어서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6일 대북특사단 브리핑에서 밝혀
김 위원장 “자신의 선의를 받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돌아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6일 오전 김 위원장 면담 등 방북 결과를 발표하러 청와대 춘추관에 들어서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청와대에서 대북 특사단 방북 결과 브리핑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고, (자신의 이런 의지에 대해) 일부 의문을 제기하는 데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며 “(김 위원장은) 비핵화를 위한 선제 조처를 했는데, 이런 선의를 선의로 받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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