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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1.20 11:21 수정 : 2018.11.20 14:46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회의장 이동 중 에스컬레이터에서 한복을 입은 김정숙 여사를 에스코트하고 있다. 에스컬레이터가 유난히 빨라서 모든 수행원들도 당황했던 때였다고 청와대는 당시 상황을 전했다. 청와대 제공

청와대, 20일 문 대통령 싱가포르·파푸아뉴기니 순방 B컷 공개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회의장 이동 중 에스컬레이터에서 한복을 입은 김정숙 여사를 에스코트하고 있다. 에스컬레이터가 유난히 빨라서 모든 수행원들도 당황했던 때였다고 청와대는 당시 상황을 전했다. 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에이펙 순방 중 수행원들이 촬영한 미공개 사진 `B컷'을 공개했다.

분주한 로비 한쪽에서 브루나이 하싸날 볼키와 국왕과 약식 정상회담을 하는 모습이나 파푸아뉴기니 전통 의상을 입고 대기하는 각국 정상의 모습 등 생동감 넘치는 뒷이야기가 가득하다.

특히 속도가 빠른 에스컬레이터에서 한복 입은 김정숙 여사를 에스코트하는 문 대통령의 일상적 모습들도 눈에 띈다.

청와대가 공개한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에이팩 갈라만찬 전, 전통의상으로 갈아입고 대기하는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각국 정상 부부들. 붉은색과 노란색의 전통의상이 화려하다. 김정숙 여사 옆으로 아베 총리 부부, 카메라를 등지고 있는 붉은 의상의 트뤼도 총리, 리센룽 총리. 청와대 제공
에이팩 회의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모디 총리와의 대화 중에 웃음을 터뜨린 김정숙 여사. 청와대 제공
감기 때문에 어제 회의에 참석하지 못 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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