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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1.22 16:10 수정 : 2018.11.22 16:15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왼쪽)과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출범식 및 본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불참 선언한 민주노총 끝내 빈자리
문 대통령, “민주노총 빈자리 아쉽다” 조속한 참여 요청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왼쪽)과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출범식 및 본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에서 22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불참을 선언한 민주노총을 뺀 한국노총과 한국경총, 정부, 공익위원, 경사노위 대표 등 17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 출범하는 경사노위는 의제선정, 논의 방식, 결론 도출의 모든 과정에서 노동계와 경영계의 자율적인 대화와 타협을 최우선하도록 하겠다”면서 “서로가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대화를 통해 절충안을 이끌어내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문 대통령은 “민주노총의 빈자리가 아쉽다”며 “사회적 대화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면 제도의 틀 안에서 대화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말로 민주노총의 조속한 참여를 요청했다.

첫날 상견례에서 반가운 인사와 대화가 오간 현장의 사진들을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인왕실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함께 회의실인 충무실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나지현 전국여성노동조합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출범식 및 본위원회 1차 회의에서 손경식 경총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첫 회의에 앞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과 나지현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첫 회의에 앞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과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에게 기념촬영 위치를 알려주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첫 회의에 앞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과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22일 청와대 인왕실에서 김수현 정책실장(오른쪽)과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문 대통령을 기다리며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첫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문 대통령,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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