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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1.25 16:37 수정 : 2018.11.25 19:29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관저 앞 마당에서 지난 9일 태어난 풍산개 '곰이'의 새끼들을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남북정상회담 때 선물한 풍산개 한 쌍
지난 9일 새벽 암컷 ‘곰이’ 여섯 마리 출산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관저 앞 마당에서 지난 9일 태어난 풍산개 '곰이'의 새끼들을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5일 청와대 대통령 관저 앞마당에서 지난 9일 태어난 풍산개 ‘곰이’의 새끼들을 살펴봤다고 청와대가 알렸다.

청와대는 트위터에서 “지난 9일에 태어난 ‘곰이’의 새끼들이다. 엄마개와 여섯 새끼들 모두 아주 건강하다”며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관저 앞 마당에서 지난 9일 태어난 풍산개 '곰이'의 새끼들을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청와대는 지난 평양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쪽으로부터 풍산개 암수 한 쌍을 선물로 받아 동물검역 절차를 마친 뒤 9월 27일 인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풍산개는 북한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에 남쪽으로 건너온 수컷 ‘송강’이는 2017년 11월생, 암컷 ‘곰이’는 2017년 3월생이다.

북한에서 곰이와 함께 보내온 건강증명서. 청와대 트위터 갈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일 청와대 관저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 곰이와 만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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