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8.12.11 11:45 수정 : 2018.12.11 11:50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세종/청와대사진기자단

취임 뒤 처음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 주재
세종과 서울청사 화상 통해 연결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세종/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취임 뒤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국무회의는 정부세종청사와 정부서울청사를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참여정부 시절 구상했던 세종시가 대한민국 행정 중심으로 자리 잡은 것을 보니 저로서는 감회가 새롭다”며 “세종시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심장이기도 한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청사에서 근무하며 헌신하는 공무원의 노고에 치하 드린다”고 말했다. 또 “정보화·지방화·4차 산업혁명 시대의 행정에서 장소·거리는 문제 되지 않는다”며 “전자정부 체계와 화상회의 등으로 얼마든지 소통·협력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국무회의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화상회의장 앞에서 국무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이낙연 총리, 문 대통령,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세종/청와대사진기자단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앞줄 왼쪽부터)과 임종석비서실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 국무회의 참석자들이 11일 정부세종청사 화상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세종/청와대사진기자단
홍남기 경제부총리(맨왼쪽)가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세종-서울 화상 국무회의에 앞서 유은혜 교육부총리에게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세종/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정부세종청사 화상회의장 앞에서 세종-서울 화상 국무회의를 열기에 앞서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세종/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종-서울 화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세종/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새로 임명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소개하고 있다. 세종/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가운데)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 등 국무위원들이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세종-서울 화상 국무회의에서 영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종-서울 화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영상을 통해 서울에서 회의에 참석하는 국무위원들과 인사하며 웃고 있다. 세종/청와대사진기자단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