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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10 14:16 수정 : 2019.01.11 08:42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내외신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위해 손을 든 기자들을 지명하고 있다. 예정보다 회견이 길어지자 보조 사회를 맡은 고민정 부대변인(뒷줄 가운데)의 표정이 굳어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 대통령 10일 신년기자회견
원활한 소통 위해 대통령이 사회 겸해
예정된 시간 넘겨 열띤 질의응답 이어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내외신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위해 손을 든 기자들을 지명하고 있다. 예정보다 회견이 길어지자 보조 사회를 맡은 고민정 부대변인(뒷줄 가운데)의 표정이 굳어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새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본관에서 약 30분간 기자회견 연설문을 발표한 뒤 영빈관으로 이동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특히 이번 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답변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보조 사회를 맡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외에 따로 사회자를 두지 않았다. 문 대통령이 직접 질문자를 정하고 답하는 등 자유로운 질의문답 분위기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예정시간을 훌쩍 넘기도록 열띤 질의 응답이 오간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신년기자회견문을 발표하러 청와대 본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후 영빈관으로 자리를 옮겨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 기자회견문을 발표한 뒤 자리를 옮겨 질의 응답 장소인 영빈관으로 들어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질문 기회를 얻으려는 기자들이 손을 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어 현안 질문에 대해 답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신년기자회견에서 미소짓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 중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는 문 대통령의 발모양이 이리저리 바뀌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IMAGE11%%] [%%IMAGE12%%]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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