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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19 09:19 수정 : 2019.01.19 10:34

청와대 전경. <한겨레> 자료사진

김의겸 “한반도 항구적 평화 다질 수 있는 전환점 기대”

청와대 전경. <한겨레> 자료사진
청와대는 19일 북-미 양쪽이 다음달 말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합의가 발표된 직후 서명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히며 “이번 북-미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이어 “우리 정부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지난해 남북미 세 정상이 합의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토대로 관련국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와 더불어 남북간의 대화도 확대해 가면서 금번 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모든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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