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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31 18:19 수정 : 2019.01.31 22:03

북-미 2차 정상회담 준비 관련 동향,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의 상황도 점검

청와대 전경 <한겨레> 자료사진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31일 회의를 열어 “우리 함정에 대한 일본 초계기의 위협 비행이 다시 발생하면 적법하고 필요한 조처를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이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아울러 2월 말로 예상되는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국 및 북한과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최근 남북관계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도 점검했다고 전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의와 관련한 진행 상황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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