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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2.13 13:51 수정 : 2019.02.13 14:57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발로 밟은 운동에너지를 전기로 만드 ‘압전에너지’ 기기를 개발한 에이치앤제이의 부스를 방문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

13일 부산 찾아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 참석
‘세계 최고 스마트시티 조성, 적극 직원하겠다’ 밝혀
압전에너지와 스마트가로등 등 다양한 제품 체험도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발로 밟은 운동에너지를 전기로 만드 ‘압전에너지’ 기기를 개발한 에이치앤제이의 부스를 방문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우리의 일상을 바꿀 혁신의 기술들을 먼저 체험했다. ‘스마트시티’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네트워크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시의 공공·편의시설에 적용한 미래형 도시를 일컫는다. 정부는 지난해 에코델타시티와 세종 5-1 생활권을 시범도시로 지정했다. 국가적 차원의 시범단지를 만든 것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다.

문 대통령은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의 목표와 의지는 명확하다. 부산시와 세종시를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는 것”이라는 말로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의 부산 방문은 지난해부터 펼쳐온 ‘전국 경제투어’의 여섯번째 일정이기도 하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한축테크가 개발한 스마트벤치를 체험하고 있다. 이 의자는 낮에 태양광발전을 이용해 전력을 얻은 뒤 밤에 보안 및 조명을 밝힐 수 있고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다.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대경이앤씨가 개발한 스마트신호등과 횡단보도를 체험하고 있다. 이 신호등은 보행자가 적색 신호에 차도로 접근하면 이를 감지해 음성으로 안내하고,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을 때만 신호를 켠다.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에펠이 개발한 스마트가로등을 살펴보고 있다. 이 가로등은 폐회로텔레비전(CCTV) 카메라를 장착해 응급상황 시 시민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
13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에서 정재승 세종 마스터플래너(오른쪽)와 황종성 부산 마스터플래너가 국가 시범도시 마스터플랜 발표를 하고 있다.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에서 “부산시와 세종시를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와 의지라고 말하고 있다. 부산/청와대사진기자단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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