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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4.01 16:04 수정 : 2019.04.01 16:18

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에서 엄창환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가 발언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 1일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 개최

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에서 엄창환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가 발언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청와대는 촛불 시민들의 개혁에 대한 열망으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지난 2년 동안 추진한 각 분야의 개혁에과 그 성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혁신적 포용국가를 향한 시민사회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디.

이날 간담회에는 경제정의실천연합과 참여연대, 등 진보와 보수, 중립 성향의 단체 대표자들과 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청년대표로 참석한 엄창환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가 청년기본법 등에 대해 발언하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간담회에서 엄창환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실련·참여연대·범시민사회단체연합·소비자연맹 등 진보·보수·중립성향 단체와 정부 관계자를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간담회에서 김호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전 인사말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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