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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20 19:28 수정 : 2005.12.20 19:28

노무현 대통령이 23일 개정 사학법의 취지를 설명하기 위해 종교계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20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노 대통령은 사학법을 비롯해 사회 현안에 대해 종교 지도자들의 의견과 조언을 듣고 종교계의 적극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무 백도웅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최성규 목사, 천주교 주교회의 종교간대화위원장 김희중 주교, 원불교 교정원 이혜정 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천도교 한광도 교령, 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등 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의겸 기자 kyum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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