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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26 16:47 수정 : 2019.05.26 17:06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서울숲에서 열린 숲속나들이 ‘세상 모든 가족, 함께' 행사에 참여해 숲속 놀이터에서 참가자들과 커다란 천으로 공을 올리는 협동놀이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정숙 여사 26일 서울숲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행사 참여해
한부모·다문화·맞벌이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숲속 나들이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서울숲에서 열린 숲속나들이 ‘세상 모든 가족, 함께' 행사에 참여해 숲속 놀이터에서 참가자들과 커다란 천으로 공을 올리는 협동놀이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여성가족부가 연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숲속 나들이에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가족부가 모든 형태의 가족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낮 12시부터 5시간 동안 이어진 행사에는 한부모, 다문화, 입양, 맞벌이, 다자녀 가족 등 100여 가족, 300여 명이 함께했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행사에 초청된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숲속 놀이터에서 커다란 천으로 공을 올리는 협동놀이를 하고, 이날 프로그램의 하나인 ‘숲속 가족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가족과 대화를 나눴다.

김정숙 여사는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경청한 뒤 당당하게 살아가는 `세상 모든 가족'을 응원한다며 편견과 차별을 넘어 더불어 살아가자고 격려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서울숲에서 열린 숲속나들이 ‘세상 모든 가족, 함께' 행사에 참여해아이들과 비눗방울을 만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서울숲에서 열린 숲속나들이 ‘세상 모든 가족, 함께' 행사에 참여해 숲속 놀이터에서 참가자들과 커다란 천으로 공을 올리는 협동놀이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서울숲에서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서울숲에서 열린 숲속나들이 ‘세상 모든 가족, 함께'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소망이 담긴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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