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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17 20:04 수정 : 2006.01.17 20:04

노무현 대통령은 설을 맞아 전직 대통령을 비롯해 사회 각계 주요인사, 소년소녀 가장 등 5000여명에게 전국 8도의 명품쌀과 전통 민속주를 선물로 보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17일 밝혔다.

‘우리 쌀’ 선물은 전국 8도를 대표하는 경기 안성마춤쌀, 강원 철원오대쌀, 충북 청원생명쌀, 충남 아산맑은쌀, 전북(김제) 상상예찬, 전남(해남) 한눈에 반한쌀, 경북 울진백암쌀, 경남(김해) 5℃이온쌀 등 8종으로 꾸려졌으며, 여기에 우리 쌀로 만든 전통민속주 ‘가야곡 왕주’가 곁들여졌다.

선물 가격은 택배비와 포장비를 포함해 모두 3만4800원으로, 우체국 택배를 통해 오는 19∼20일 사이 전달된다.

설 선물은 전직 대통령, 헌법기관장, 국회의원, 장·차관, 주한 외국공관장, 종교계·시민단체·언론계·여성계·교육계·과학기술계·문화예술계·농어민단체·노동계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소년소녀가장·자원봉사자·독도의용수비대·효행자·의사상자·이재민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보내졌다.

김의겸 기자 kyum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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