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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3 14:23 수정 : 2006.01.23 17:43

청와대는 23일 서울대 황우석 교수 사태와 관련, 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이 최근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 보좌관이 지난 20일 공식업무 수행에 지장을 느껴 이병완 비서실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며 "박 보좌관의 뜻을 존중, 사표를 수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책임 소재의 과학적인 규명 문제와는 별개로 현실적으로 업무수행이 힘들다는 점을 감안해 사표 수리를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성기홍 기자 sgh@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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