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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목소리 갈라져도 진정성 감동 줄 것”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5일(현지시각) 2018년 겨울올림픽의 평창 유치와 관련해 “기회가 왔을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 시작한 이상 혼신의 힘을 다하자”고 말했...
    2011-07-05 20:37
  • 청, 떠나는 김준규에 싸늘…‘레임덕 증거’ 분석도
    정치권은 4일 여야를 가리지 않고 김준규 검찰총장의 사퇴에 한결같이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청와대는 ‘의도적 무시’에 가까울 정도로 무덤덤하고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예상된 ...
    2011-07-04 20:44
  • ‘등록금 인하’ 총론만 공감…‘민생’ 구체해법 없었다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27일 청와대에서 마주앉았으나, 대학 등록금 인하의 구체적인 폭과 시기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는 데 실패했다. 가계부채 대책 마련 등에는 원론적 합...
    2011-06-27 20:28
  • 이 대통령 “통일은 도둑같이 올 것”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대한민국 통일은 도둑같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김현욱 수석부의장과 제15기 간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
    2011-06-21 22:18
  • 등록금 합의 ‘산넘어 산’…추경·FTA도 견해차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청와대 회동 날짜가 오는 27일로 잡혔다.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동철 민주당 대표비서실장은 21일 각각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과 손 대표가 2...
    2011-06-21 20:52
  • “마치 자기는 깨끗하듯, 옳지 않다”
    “출범부터 인사 난맥상 보이고선…”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7일 장차관 국정토론회에서 29분간 공직사회의 기강 해이를 질타하는 동안 취재진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는 줄 몰랐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기자들이 모두 행사...
    2011-06-19 20:28
  • 이 대통령 “반값등록금 불가능” 첫 언급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반값 등록금’ 논란과 관련해 “어떻게 반값이 되느냐. 안 된다고 알면 교육부 장관이 할 역할은 이 기회에 새로운 대학의 질서를 다시 만들고, 대학교수들도 새로운 자...
    2011-06-17 20:00
  • 청 “당론은 아니니 더 지켜볼 것”
    청와대는 16일 한나라당이 이명박 정부의 핵심기조인 감세정책을 철회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한 데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유보적인 반응을 보였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당은 ...
    2011-06-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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