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 쪽에 지원한 쌀이 평양시와 9개 도, 194개 시·군에 분배됐으며 4차례에 걸쳐 8개 지역에서 분배현장 확인 작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식량차관 40만t 가운데 국내산 10만t은 지난해 7월20~10월27일까지 육로로 수송됐고, 전량을 타이에서 사온 외국산 30만t은 지난해 9월3일부터 올 2월8일까지 해로로 수송됐다. 대북 식량지원은 지난해 6월 평양에서 열린 9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 이뤄진 남북간 합의에 따른 것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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