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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1 18:32 수정 : 2005.02.11 18:32

지난해 7월20일 육로 수송으로 시작된 40만t 규모의 2004년도 대북 쌀차관 인도 작업이, 8일 1만3500t을 남포 지역으로 수송한 것을 끝으로 완료됐다고 통일부가 11일 밝혔다.

통일부는 북한 쪽에 지원한 쌀이 평양시와 9개 도, 194개 시·군에 분배됐으며 4차례에 걸쳐 8개 지역에서 분배현장 확인 작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식량차관 40만t 가운데 국내산 10만t은 지난해 7월20~10월27일까지 육로로 수송됐고, 전량을 타이에서 사온 외국산 30만t은 지난해 9월3일부터 올 2월8일까지 해로로 수송됐다. 대북 식량지원은 지난해 6월 평양에서 열린 9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 이뤄진 남북간 합의에 따른 것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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