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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10 19:40 수정 : 2006.02.10 19:40

이종석 통일부 장관(맨 오른쪽)이 1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통일부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복지·통일 장관 취임 첫날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10일 “(2월 말 또는 3월 초로 예정된) 제3차 장성급 군사회담을 신호탄으로 군사당국자 회담의 정례화를 이루고 국방장관 회담을 열어 본격적으로 한반도 긴장완화와 신뢰구축 방안을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앞으로 2년은 남북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한 뒤, “한반도에서 전쟁 위험을 제거하고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는 한반도 평화의 제도화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또 “남이나 북이나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는 관행이 남북이 공유하는 문화로서 뿌리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국민과 함께 하는 통일정책을 추진하자”며 “정책의 형성은 물론, 집행과 평가를 통한 환류의 전 과정에서 국민의 참여가 보장되고 확대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인 기자 yy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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