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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2 15:30 수정 : 2005.02.12 15:30

북한 노동신문은 12일 미국이 다른 나라를 악의 축, 불량배 국가, 위험세력 등으로 지목하고 `강권정책'을 취하는것은 범죄행위라고 비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침략과 지배주의 정책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없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미국이 오만하게도 세계의 지도자로 자처하면서 세계를 이편 저편으로 갈라놓고 패권주의적이며 일방주의적인 정책을 감행하는 것은 극도의 전횡, 독단이며 국제사회에 대한 횡포한 도전"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오늘 세계가 그토록 소란스럽고 복잡한 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침략과 지배책동에 그 원인이 있다"고 지적하며 "조선반도 정세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것도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과 무분별한 전쟁책동 때문"이라고 말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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