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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02 20:04 수정 : 2006.03.02 20:04

분단 이래 첫 남북 겨울스포츠 교류인 ‘남북 강원도 겨울철 체육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2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서울에 도착한 북한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경기가 열리는 강원도 춘천으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을 나서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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