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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22 22:00 수정 : 2006.03.22 22:00


22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13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1차상봉단 작별상봉에서 북쪽 가족들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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