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18 09:32 수정 : 2005.02.18 09:32

모하마드 하타미 이란 대통령이 지난 9일 이란 주재 북한 대사를 만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북한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하타미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나라의 번영과 통일을 위한 조선 인민의 투쟁에서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렇게 말하고 "이란과 조선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핵무기 보유 선언(2ㆍ10) 직전에 이뤄진 이번 접견에는 김창룡 이란 주재 북한대사가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