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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0 21:41 수정 : 2005.02.20 21:41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방북 중인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장을 19일에 이어 20일 다시 만나 의견교환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상임위원장은 2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왕 부장 일행을만나 양국간 친선협조관계 강화방안과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교환을 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 비서와 박경선 노동당 국제부 부부장, 김형준 외무성 부상과 우둥허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배석했다고 중앙통신은 덧붙였다.

중앙통신은 또 왕 부장이 김 상임위원장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을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왕 부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대표단은 이날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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