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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18 08:47 수정 : 2006.05.18 08:47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로 선정됐던 F-15K가 경기 성남의 서울공항 활주로에 착륙하고 있다. 성남/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국방부와 공군은 2009년부터 우리 군의 차기 주력 전투기종인 F-15K와 유사한 F-15급 전투기 20대를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다.

윤광웅(尹光雄) 국방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17일 열린 3차 회의에서 이 같은 안을 의결했다.

F-15K는 작년에 1차로 4대를 들여온데 이어 2008년까지 모두 40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군은 애초 2009년부터 2015년까지 2차 차세대 전투기(F-X)사업에 따라 40대의 전투기를 도입할 예정이었지만 예산상의 문제로 20대로 줄어들었다.

추가 도입될 전투기는 현재 도입되고 있는 F-15K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헌 기자 honeybe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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