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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8 18:18 수정 : 2005.03.08 18:18

평양 곳곳에 있는 생맥주 판매점 ‘대동강 맥주집’의 영업 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라고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8일 보도했다.

이 사이트는 “평양시 중심구역 그 어디를 가나 대동강 맥주라고 쓴 간판을 볼 수 있다”며 “이곳은 언제나 퇴근 길에 오른 근로자, 시민들로 흥성인다(북적거린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맥주집은 일요일에는 낮 12시부터 문을 열고 손님을 받아 “평양 시민들이 찡하고 시원한 만점짜리 맥주를 마실 수 있다”고 사이트는 소개했다. 평양에는 생맥주인 대동강 맥주를 판매하는 술집인 파란색 간판의 대동강 맥주집이 150여개 운영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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