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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7 19:51 수정 : 2005.01.07 19:51

최태복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 겸 노동당 비서는 쿠바와 친선협력을 더 확대·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최 비서는 6일 북한 주재 쿠바 대사가 쿠바혁명 승리 46돌을 맞아 평양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마련한 연회에서 연설을 통해 “사회주의 쿠바와 전통적인 친선협조 관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 나가려는 것은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의 일관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쿠바 대사도 “피델 카스트로 루스 동지는 미제의 침략과 위협에 맞서 사회주의 원칙과 독립, 자주권을 수호하는 데서 불패의 보루로 되고 있는 조선을 따라 배울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연회에는 조선­쿠바단결위원회 위원장인 김용진 교육상, 김경호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1비서, 박순희 조선민주여성동맹 중앙위원장, 문재철 대외문화연락위원장 대리 등이 참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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