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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4 17:11 수정 : 2005.03.24 17:11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후진타오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정식 초청했다고 중국 정부가 24일 밝혔다.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확인했다.

류 대변인은 중국을 방문중인 박봉주 북한 내각총리가 23일 후진타오 주석과 회견에서 김 위원장을 대신해 후 주석의 북한 초청 의사를 전달했고 후 주석은 초청에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후 주석이 적당한 시기에 북한을 방문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하면서 양측이향후 방북 시기를 포함한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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