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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빠를수록 비용 적게 들어” 신창민 중앙대 교수 |
남북한 통일 비용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온 사단법인 한우리연구원의 신창민 이사장(사진·중앙대 교수)은 4일 오후 1시반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남북교류협력의원 모임(대표 최성 의원)과 함께 ‘통일 이후 우리 민족 발전 과제’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
1992년 처음으로 남북한 통일비용을 산출해 낸 신 교수는 이 자리에서 통일시기를 늦출수록 통일비용이 적게 든다는 그동안의 학계 주장과 달리 빨리할수록 통일비용도 적게 든다는 새로운 주장을 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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