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4.07 17:42 수정 : 2005.04.07 17:42

중국 랴오닝성 단둥부근 해역에서 북한 화물선 타막호가 6일 오후 11시께 침몰, 선원 38명이 행방불명됐다고 단둥의 한 소식통이 7일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사고 화물선은 대중국 수출용 철광석을 싣고 단둥항에 도착하기 직전 침몰, 40명의 선원 중 2명만 구조됐다.

사고 원인은 즉각 밝혀지고 있지 않으며, 중국 측이 구조에 나섰으나 침몰후 상당 시간이 지나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