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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2 07:15 수정 : 2005.01.12 07:15

평양 방문에 앞서 러시아 하바로프스크를 방문한 미국 의회 하원 대표단이 북한에 대한 중유 공급 재개 의지를 밝혔다고, 서울에서 수신된 러시아 소리 방송이 11일 보도했다.

러시아 소리 방송에 따르면, 미 하원 대표단의 커트 웰든 하원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10일 하바로프스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반도의 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데에는 이렇든 저렇든 동력(動力) 문제도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웰든 의원은 또 “평양 방문이 끝난 뒤 의원 대표단이 서울과 베이징·도쿄에서 조선(북한)에 대한 연료 보장 문제를 토의하겠다”고 했다. 미 하원 대표단은 하바로프스크에 이어 평양(11~14일), 서울(14~15일), 베이징과 도쿄 등 북핵 6자회담 당사국들을 차례로 방문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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