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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7 13:55 수정 : 2005.04.17 13:55

북한의 무역정보안내소가 대외무역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7일 입수된 북한 잡지 `조선의 무역' 1월호에 따르면 조선무역경제연구소 부설무역정보안내소는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경제 협조와 무역 거래를 희망하는 모든나라와 교류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말 평양시에 개설된 이 안내소는 전문 무역회사와 수출품 생산기업소 등여러 경제 주체들에 무역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무역정보 봉사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무역부문 종사자들과 상담, 강의, 토론회 등을 진행하고 시장 조사 보고서발간, 무역 및 투자기회 안내, 인터넷 사이트 `새별 망'을 통한 무역정보 제공 등의활동을 펼치고 있다.

잡지는 이 연구소가 세계 여러 나라와 경제무역을 확대시키고 북한의 대외무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설치됐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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