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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2 17:20 수정 : 2005.04.22 17:20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23일 오후 7시 45분 UA 801편으로 방한한다.

힐 차관보는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소재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송민순차관보와 면담하고 반기문 장관을 예방한 뒤 같은 날 오후에는 이종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23∼24일에는 공식 일정없이 서울에 체류 중인 가족과 지낼 것으로 알려졌으며, 26∼28일 중국과 일본을 방문한 뒤 다시 서울로 돌아와 30일까지 머물다가 본국으로 돌아간다.

힐 차관보의 이번 동북아 방문은 북한의 영변 5㎿ 원자로 가동 중단으로 북핵문제가 중대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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