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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5 17:35 수정 : 2005.04.25 17:35

북한은 25일 "미국이 핵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끌고가고 싶으면 가보라"며 "우리는 (미국의) 제재를 곧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을 통해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북핵문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비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대변인은 "6자회담 참가를 위한 조건과 명분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며 "6자회담 개최를 위해 미국은 하루빨리 폭정의 전초기지 발언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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