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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6 00:25 수정 : 2005.04.26 00:25

인도네시아의 아시아ㆍ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4일 반둥회의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평양방송이 25일 보도했다.

반둥시 사보이 호텔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김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1995년 반둥회의 장소였던 독립청사까지 행진했다고 평양방송은 전했다.

행사에서는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올루세군 오바산조 나이지리아 대통령 등이 연설을 했으며 행사 참가자들은 기념식수도 했다고 평양방송은덧붙였다.

한편 이번 아시아ㆍ아프리카 정상회의는 비동맹운동의 모태가 된 '반둥회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렸으며 아시아와 아프리카 106개국 중 89개국의 지도자와 대표가 참석했다.

http://blog.yonhapnews.co.kr/king21c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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