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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2 19:15 수정 : 2005.05.22 19:15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해외 공동행사’ 남쪽 준비위원회 청년학생본부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금강산에서 ‘6·15 공동선언 실천과 반전평화, 민족공조 실현을 위한 남북 대학생 상봉모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임에는 남쪽에서 450명, 북쪽에서 100명 등 모두 550명의 대학생이 참가한다.

남북 대학생들은 23일 개막식에 이어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청년학생의 역할과 일본의 역사왜곡 및 군사대국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등반과 공동연회, 예술공연 등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4∼17일 평양에서 열리는 6·15 민족통일대축전에 앞서 열리는 대규모 기념행사로, 남북 대학생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최 쪽은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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