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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5 23:05 수정 : 2005.01.15 23:05

이번주 북한을 방문했던 커트 웰던 미 하원 군사위원회부위원장(공화.펜실베이니아)은 15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으로부터 재방북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웰던 의원은 방북 결과를 중국 정부에 설명하기 위해 이날 베이징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회담에서 "좀 더 큰 규모의 (미의회) 대표단을 이끌고평양을 다시 방문해달라는 초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웰던 의원은 "아마 우리는 수개월 내에 다시 방북하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웰던 의원은 6명의 미 의회대표단을 이끌고 나흘 일정의 평양 방문을 마치고 14일 서울에 이어 이날 베이징을 방문했다.

(베이징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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