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5.30 19:29 수정 : 2005.05.30 19:29

안상수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천광역시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의 <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식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비행장에서 대표단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안 시장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고려민항 전세기 편으로 시 공무원, 시의원, 시민ㆍ사회 단체 대표, 기자단 등 4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함께 평양으로 출발했다. 안 시장은 오는 8월31일부터 인천에서 열리는 제1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할 북쪽 선수단 및 응원단 규모, 2014년 아시안게임 공동 개최, 남포시와 문화ㆍ예술ㆍ경제ㆍ체육 교류사업을 협의한 뒤 다음달 2일 돌아올 예정이다. 평양/중앙통신, 연합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