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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8 21:16 수정 : 2005.06.08 21:16

탈북동포 지원단체 통일사랑방(대표 최은상)은 8일 탈북자 7명이 베트남 주재 타이 대사관에 들어가 한국으로 망명을 허용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 관계자는 “함북 무산군 출신 리아무개(여·38)씨 등 7명이 8일 오후 2시5분께 대사관에 진입한 뒤 연락을 취해왔다”며 “이들 가운데는 김아무개(35)씨 일가족 5명이 포함돼 있으며, 우리 정부에 망명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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