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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0 13:54 수정 : 2005.06.20 13:54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0일 그간 비공식적으로 이뤄져온 대북 특사 파견 관행을 법제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주 이뤄진 자신의 북한방문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고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이 전했다.

정 장관은 "지금까지는 특사를 파견하는 것은 법적 절차가 없었다"면서 "남북관계 기본법을 제정해서 이 문제도 법에 반영, 투명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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