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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2 19:18 수정 : 2005.06.22 19:18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22일 “(북핵문제 해결에 있어) 한국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후 주석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이해찬 국무총리와 만나, “6자 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북한과 미국이 좀더 유연성을 갖도록 두 나라(한국과 중국)가 긴밀히 협력하자”며 이렇게 말했다고 이강진 총리 공보수석이 전했다. 베이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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