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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9 23:06 수정 : 2005.01.19 23:06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19-20일 강력한 지자기폭풍이 예견된다면서 심장질환자들은 건강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중앙방송은 19일 러시아 우스리스크천문대의 통보를 인용, "태양 활동이 활발해져 현재 태양에 4개의 흑점이 생겨났으며 그 중 하나는 기구가 없이도 관찰할 수 있다"며 "태양의 폭발은 지구 물리학적인 후과(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9일과 20일 강력한 지자기 폭풍이 나타나게 될 것이 예견되므로 이 기간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특별히 건강에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송은 "다시 알려드리겠다"며 이례적으로 같은 내용의 보도를 반복 보도했다.

한편 북한은 태양활동을 관측해 매달 지자기의 영향으로 인체에 좋지 않은 날을예보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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