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7.08 16:36 수정 : 2005.07.08 16:36

탕자쉬앤 중국 국무위원이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특사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한다.

조선중앙방송은 8일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호금도 동지의 특별대표인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국무위원 당가선 동지가 곧 우리나라를 공식친선방문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 방송은 탕자쉬앤 국무위원의 북한 방문 일정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번 방문기간 6자회담 재개 등의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이며김 위원장과 면담도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탕자쉬앤 국무위원은 작년 4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회담할 때 배석하는 등 북한과 잘 통하는 중국 관료로 알려져 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