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 외무성 대변인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적대정책을 고집하고 북한과 공존을 거부하며 북한 정권 교체를 추구하고 있어 이제 북한이 한반도 핵문제에 대해미국과 양자회담을 할 정당한 이유가 없다." △2.22 = 김정일 국방위원장, 중국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면담에서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견지할 것이며 대화를 통해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6자회담을 반대한 적도 없으며 회담의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모든 노력을 다해 왔다." △3.2 = 외무성 비망록 "미국이 믿을만한 성의를 보이고 행동하여 6자회담이 개최될 수 있는 조건과 명분을 마련한다면 우리는 어느 때든지 회담에 나갈 것이다." △3.22 = 방중 박봉주 내각 총리 "북한이 6자회담을 포기한 것이 아니며 조건이 되면 회담에 참가할 것이다." △3.31 = 외무성 대변인 "6자회담은 마땅히 참가국들이 평등한 자세에서 문제를 푸는 군축회담으로 되어야 한다." △4.22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북.미간 핵 문제는 미국이 북한 주권을 존중하고 적대 정책을 평화공존 정책으로 대체하며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핵무기와 핵 위협을 제거해야 풀릴 수 있다." △4.25 = 외무성 대변인 "미국이 핵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끌고가고 싶으면 가보라, 우리는 (미국의) 제재를 곧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다, 6자회담 참가를 위한 조건과 명분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5.8 = 외무성 대변인 "우리는 '폭정의 전초기지'라는 오명을 쓰고는 미국과 어떠한 형식의 회담이나 상종도 할 수 없다." △6.17 = 김정일 위원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면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선언은 여전히 유효하며 김일성 주석의 유훈이다." △7.9 = 조선중앙텔레비전.중앙통신 "미국측의 입장표시를 '폭정의 전초기지'발언 철회로 이해하고 6자회담에 나가기로 했다. 조미 쌍방은 제4차 6자회담을 2005년 7월 25일이 시작되는 주에 개최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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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2.10성명’ 후 6자회담 발언 일지 |
북한은 9일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미국의 크리스토퍼 힐 동아태담당 차관보의 베이징 면담 결과를 전하면서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격 발표했다.
다음은 3차례에 걸친 6자회담과 핵무기 보유 및 6자회담 무기한 불참을 선언한'2.10성명' 후 한반도 핵문제 및 6자회담과 관련한 북한의 발언 일지다.
△2003.8.27-29 = 제1차 6자회담 개최(베이징)
△2004.2.25-28 = 제2차 6자회담 개최(베이징)
△6.23-26 = 제3차 6자회담 개최(베이징)
△10.22 = 외무성대변인, 남한 핵문제 우선 논의 등 6자회담 개최 조건 발표 △12.4 = 외무성 대변인, `현 상황 6자회담 개최 무용' 천명
△2005.2.10 = 외무성 성명, 6자회담 무기한 불참 및 핵보유 선언
△2.17 = 한성렬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차석대사 "미국이 상호공존 및 내정 불간섭을 약속하고 회담의 실질적 결과를 보장한다면 6자회담 등 어떤 형태의 대화에도 응할 용의가 있다."
△2.19 = 외무성 대변인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적대정책을 고집하고 북한과 공존을 거부하며 북한 정권 교체를 추구하고 있어 이제 북한이 한반도 핵문제에 대해미국과 양자회담을 할 정당한 이유가 없다." △2.22 = 김정일 국방위원장, 중국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면담에서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견지할 것이며 대화를 통해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6자회담을 반대한 적도 없으며 회담의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모든 노력을 다해 왔다." △3.2 = 외무성 비망록 "미국이 믿을만한 성의를 보이고 행동하여 6자회담이 개최될 수 있는 조건과 명분을 마련한다면 우리는 어느 때든지 회담에 나갈 것이다." △3.22 = 방중 박봉주 내각 총리 "북한이 6자회담을 포기한 것이 아니며 조건이 되면 회담에 참가할 것이다." △3.31 = 외무성 대변인 "6자회담은 마땅히 참가국들이 평등한 자세에서 문제를 푸는 군축회담으로 되어야 한다." △4.22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북.미간 핵 문제는 미국이 북한 주권을 존중하고 적대 정책을 평화공존 정책으로 대체하며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핵무기와 핵 위협을 제거해야 풀릴 수 있다." △4.25 = 외무성 대변인 "미국이 핵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끌고가고 싶으면 가보라, 우리는 (미국의) 제재를 곧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다, 6자회담 참가를 위한 조건과 명분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5.8 = 외무성 대변인 "우리는 '폭정의 전초기지'라는 오명을 쓰고는 미국과 어떠한 형식의 회담이나 상종도 할 수 없다." △6.17 = 김정일 위원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면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선언은 여전히 유효하며 김일성 주석의 유훈이다." △7.9 = 조선중앙텔레비전.중앙통신 "미국측의 입장표시를 '폭정의 전초기지'발언 철회로 이해하고 6자회담에 나가기로 했다. 조미 쌍방은 제4차 6자회담을 2005년 7월 25일이 시작되는 주에 개최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서울/연합뉴스)
△2.19 = 외무성 대변인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적대정책을 고집하고 북한과 공존을 거부하며 북한 정권 교체를 추구하고 있어 이제 북한이 한반도 핵문제에 대해미국과 양자회담을 할 정당한 이유가 없다." △2.22 = 김정일 국방위원장, 중국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면담에서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견지할 것이며 대화를 통해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6자회담을 반대한 적도 없으며 회담의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모든 노력을 다해 왔다." △3.2 = 외무성 비망록 "미국이 믿을만한 성의를 보이고 행동하여 6자회담이 개최될 수 있는 조건과 명분을 마련한다면 우리는 어느 때든지 회담에 나갈 것이다." △3.22 = 방중 박봉주 내각 총리 "북한이 6자회담을 포기한 것이 아니며 조건이 되면 회담에 참가할 것이다." △3.31 = 외무성 대변인 "6자회담은 마땅히 참가국들이 평등한 자세에서 문제를 푸는 군축회담으로 되어야 한다." △4.22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북.미간 핵 문제는 미국이 북한 주권을 존중하고 적대 정책을 평화공존 정책으로 대체하며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핵무기와 핵 위협을 제거해야 풀릴 수 있다." △4.25 = 외무성 대변인 "미국이 핵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끌고가고 싶으면 가보라, 우리는 (미국의) 제재를 곧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다, 6자회담 참가를 위한 조건과 명분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5.8 = 외무성 대변인 "우리는 '폭정의 전초기지'라는 오명을 쓰고는 미국과 어떠한 형식의 회담이나 상종도 할 수 없다." △6.17 = 김정일 위원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면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선언은 여전히 유효하며 김일성 주석의 유훈이다." △7.9 = 조선중앙텔레비전.중앙통신 "미국측의 입장표시를 '폭정의 전초기지'발언 철회로 이해하고 6자회담에 나가기로 했다. 조미 쌍방은 제4차 6자회담을 2005년 7월 25일이 시작되는 주에 개최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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