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7.12 08:05 수정 : 2005.07.12 08:05

남북은 12일 북측 민간선박의 제주해협 통과를8월15일을 즈음해 실현시키기로 합의했다.

남북은 이날 오전 체결된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0차 회의 합의문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다음 달 8∼10 문산에서 제5차 해운실무접촉을 열어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를 협의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남측은 지난 달 21∼24일 서울서 열린 제15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 북측 민간선박의 제주해협 통과를 허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