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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2 08:44 수정 : 2005.07.12 08:44

남측은 올해 대북 식량차관으로 쌀 50만t을 제공키로 하고 분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모니터링 방문장소를 확대키로 했다.

남북은 1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0차회의 합의문을 통해 "남측은 동포애와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북측에 쌀 50만t을 차관방식으로 제공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남북은 또 분배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남측의 북측 분배현장 방문 장소를 지난 해 12곳에서 올해는 20곳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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