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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3 01:43 수정 : 2005.07.13 02:40

북한의 내각과 교육 관계자들이 11일과 12일 북한 주재 영국대사관을 방문해, 런던에서 일어난 폭발사건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난 것에 조의를 표시했다.

<중앙통신>은 외무성과 무역성, 문화성, 교육성,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외교단 사업국 일꾼, 김일성종합대학과 평양외국어대학 교직원이 영국대사관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내각 등 관련 부처 일꾼들이 대거 중국 등 사회주의 우호국가가 아닌 서방국의 대사관을 찾아 조의를 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테러 반대의 의지를 과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평양/중앙통신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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