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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5 16:30 수정 : 2005.07.15 16:30

이달 20일 서울서 열기로 했던 남북장성급군사회담의 제3차 실무대표회담이 북측의 요구로 판문점에서 열리게 됐다.

국방부는 15일 "북측이 왕래절차상 시간낭비와 복잡성을 피하고 실무회담이라는 회담의 성격을 고려해 회담장소를 판문점으로 변경해 줄 것을 제의해왔다"며 "남측은 북측의 제의를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무대표 회담은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리게 됐다.

앞서 남북은 실무대표 회담을 서울에서 열기로 12일 합의했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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